윤은혜, '궁' 캐스팅 논란.."호기로 극복했다"

이준엽 기자  |  2012.11.18 16:52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윤은혜가 드라마 '궁' 출연 당시 캐스팅 논란이 일었던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윤은혜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해 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하기 까지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드라마 '궁'과 관련된 자료화면이 나오자 "당시 예능 때문에 '소녀 장사' 이미지가 있었고, 이로 인해 원작 만화 팬들로 부터 '궁'의 캐스팅에 대한 반대운동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윤은혜는 "오히려 그때가 어려서 인지 몰라도 '왜 시작도 안했는데 나를 판단할까'하는 의구심이 있었다. 당시 어린 시절 호기로 극복했던 것 같다"며 당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윤은혜는 남다른 도자기 공예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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