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 돌파를 눈앞에 뒀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은 1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지난 17일 19.1%의 시청률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메이퀸'은 이로써 하루만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화(손은서 분)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옛 연인 창희(재희 분)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던 해주(한지혜 분)가 창희와의 옛 추억이 어린 장소에서 창희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31.1%의 시청률로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