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정글3' 촬영 후기 공개 '기대감 UP'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1.21 18:39
<사진 = 김병만 트위터> <사진 = 김병만 트위터>


방송인 김병만이 갈라파고스 섬에서 촬영을 마치고 근황을 전했다.

김병만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고 돌아오는 날 잠시 잠들었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병만이 여행 가방을 둘러맨 채 바닥에 드러누워 쪽잠을 취하고 있는가하면 갈라파고스 촬영 당시의 모습도 담겨있다. 특히 이 사진은 오는 12월 말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촬영을 다녀온 직후인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병만은 "갈라파고스에서 불도 못 피우게 해서 그냥 잤다. 갈라파고스 페리카나와 같이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는 글과 함께 갈라파고스에서의 현장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마존 편이라니 벌써 기대가 된다", "김병만씨 정말 피곤해 보인다",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갈라파고스라니 너무 멋진 듯", "추운데 고생 많았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기대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족장 김병만, 노우진, 추성훈, 엠블랙 미르, 박정철, 박솔미가 함께 지구 최후의 원시림인 정글 아마존, 신비의 섬 갈라파고스, 만년설이 뒤덮인 안데스에 걸친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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