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전우치' 첫방 소감 "유쾌 상쾌 전우치!"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1.21 23:24
<사진= 유이 미투데이> <사진= 유이 미투데이>


걸그룹 애프터 스쿨의 멤버 유이가 '전우치' 홍보에 나섰다.

유이는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둥! 오늘밤 10시, KBS 2TV 유쾌 상쾌한 도술 활극!! '전우치' 첫 방송 날이에요"라며 "다들 본방사수!! 해 주실 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뚫어지게 봐주셔야 해요. 언제 무연이가 휙!!하고 지나갈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전우치'의 촬영을 위해 한복을 입고 사랑스런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자수가 새겨진 하늘색 저고리와 단정히 내린 머리로 숨겨둔 단아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전우치 재밌던데" "유이의 또 다른 변신!" "이렇게 나한테 시집와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홍길동의 손녀딸이자 율도국의 공주인 홍무연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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