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세얼간이' 고정 합류 "기존 멤버와 호흡"

윤상근 기자  |  2012.11.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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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23일 케이블채널 tvN에 따르면 전현무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되는 '세 얼간이'에서 고정 멤버로 출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현무는 이전에도 '세 얼간이'에 MC, 게스트로 출연해 전직 아나운서다운 말끔한 진행과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세 얼간이'를 연출한 유학찬PD는 "좀 더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전현무의 고정 출연을 결정했다"며 "기존 멤버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과의 호흡도 워낙 잘 맞아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한기범과 '탁구천재' 유남규,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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