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셀카로 컨디션 표현..'짐작 안돼'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1.23 17:14
<사진- 용준형 트위터> <사진- 용준형 트위터>


그룹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손동운)의 멤버 용준형이 셀카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했다.

용준형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컨디션을 표현. 이상한 거 알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눈썹을 찡그린 채 독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용준형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저히 짐작할 수가 없다", "손담비 업신여기는 표정 따라하는 거 같아", "이상하게 중독되는 표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2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2 사랑 나눔 슈퍼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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