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무릎팍도사', 정우성편 어땠나?

김현록 기자  |  2012.11.24 11:55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돌아온 '무릎팍도사'의 녹화 풍경이 공개됐다.

강호동의 컴백과 함께 재개를 앞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첫 게스트 배우 정우성과 함께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일산드림센터에서 녹화를 재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녹화의 부담감 때문인지 MC 강호동과 게스트 정우성 모두 무척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녹화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본래의 호흡을 찾아가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에는 '무릎팍도사'를 찾은 정우성이 자신을 환대하는 강호동, 유세윤, 광희 앞에서 '무릎팍도사' '팍팍' 자세를 따라하며 유쾌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돌아온 '무릎팍도사' 강호동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무릎팍도사' 정우성편은 오는 29일 오후 11시1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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