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애완묘와 닮은꼴 사진 '자체발광 미모'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1.26 08:51
<사진 = 구혜선 트위터> <사진 = 구혜선 트위터>


연기자 구혜선이 자신의 애완묘 쌈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장화신은 고양이. 쌈과 저예요. 귀엽지요? 쌈이와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그의 애완묘 쌈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 닮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전혀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쌈이 주인을 닮아서 예쁘게 크는 것 같다", "둘 다 너무 귀엽다", "아침부터 기분 좋은 사진", "민낯인데도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그가 연출한 두 번째 장편영화 '복숭아나무'가 내년 4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 31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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