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타뉴스
개그맨 유재석이 월드스타 싸이, 이병헌을 제치고 '최고의 왕중왕 스타' 1위에 올랐다.
27일 인터넷교육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이 회사가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464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스타 중 최고의 왕중왕 스타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재석(148명, 32%)이 1위, 피겨 김연아(118명, 25%)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3위 축구선수 박지성(11%), 4위 가수 싸이·수영선수 박태환(10%) 순이었다.
한편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놀러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BS 2TV '해피투게더3' 등 방송 3사에서 종횡무진 활발히 활동 중이고, 피겨요정 김연아는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NRW 트로피'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