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이미 준비된 ★..음원파워 '초강세'

문완식 기자  |  2012.11.27 15:04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19, 김상우)이 발매하는 음원마다 속속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준비된 스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로이킴이 지난 23일 '슈스케4' 결승전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자작곡 '스쳐간다'는 27일 정오 음원공개와 함께 주요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오후 3시 현재 엠넷 실시간 차트 4위, 멜론 실시간 차트 6위,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4위에 랭크돼 있다.

앞서 16일 준결승전에서 불렀던 '힐링이 필요해' 역시 엠넷 8위, 멜론 9위, 소리바다 8위 등 19일 공개 이후 일주일 이상 지났음에도 10위권 내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로이킴의 곡은 정준영과 함께 부른 '먼지가 되어'와 '휘파람' 등도 각 차트 20위권 내에 올라있는 등 '음원파워'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킴의 이 같은 음원차트 선전은 앞으로 데뷔 후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MAMA)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그는 '슈스케4' 결승전에서 선보였던 자작곡 '스쳐간다'와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 중 한곡을 부를 예정이다.

그는 이번 MAMA 무대에서 가수 지망생에서 '슈스케4' 우승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뮤지컬식 공연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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