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이상윤, 스태프에 점퍼 선물

김현록 기자  |  2012.11.28 08:48
훈남 이상윤이 '내딸 서영이' 전 스태프에게 점퍼를 선물했다.

KBS 2TV 주말 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에서 활약중인 이상윤은 최근 130여명에 달하는 드라마 전 스태프에게 각자 사이즈에 맞는 점퍼를 선물했다.


28일 소속사 측은 이같이 밝히며 "이상윤이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란 멘트까지 넣어 선물해 분위기가 훈훈했다"고 귀띔했다.

이상윤은 추운 겨울 야외에서 촬영이 많은 스태프 들을 위해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하다 같이 맞춰 입을 수 있는 점퍼를 선택, 각자 사이즈에 맞춰 전달하는 사려깊은 면모로 촬영장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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