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코믹표정으로 숨겨둔 개그감 발산 '폭소'

이준엽 기자  |  2012.11.28 15:53
<화면캡처=Mnet \'와이드 연예뉴스\'> <화면캡처=Mnet '와이드 연예뉴스'>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독특한 개그표정으로 유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로이킴은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 출연해 유세윤의 개코원숭이 표정을 따라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평소 개그감각이 뛰어나다는 참가자들의 증언과 관련해 코믹 표정을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을 받았고 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곧바로 유세윤이 방송에서 자주 선보인 바 있는 개코원숭이 표정을 따라하는 등 평소 숨겨왔던 개그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함께 출연한 TOP3 멤버인 정준영과 딕펑스는 이런 로이킴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앞서 로이킴은 '슈퍼스타K4'를 통해 어린 시절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는 꿈을 밝히기도 했으며,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TOP9 멤버들과 함께 웃긴 표정 짓기 대결을 선보이며 개그감각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슈퍼스타K4'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이킴은 오는 30일 홍콩에서 데뷔무대가 펼쳐지는 2012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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