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소민 트위터>
배우 정소민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싹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상큼한 단발머리로 변신, 짧은 머리 덕분에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특히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데뷔 이후 첫 단발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상큼하다", "머리만 바뀌었는데도 한층 더 예뻐진 듯", "무슨 일 있으신가요?", "단발머리도 완벽 소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똑 부러지는 20대 후반의 여교사 혜윤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