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다이어트 도전 "나이드니까..건강 위해서"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1.30 13:43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개그우먼 김현숙(34)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개그맨 이용식과 개그우먼 김현숙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다이어트 도전에 대해 "이제 나이가 드니까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다들 '막돼먹은 영애씨' 이미지를 좋아해주시니까 저도 가끔 방송에서의 모습과 제 모습이 헷갈리기도 한다. 그래도 체력적으로 예전 같지가 않아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워낙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직업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해보고 싶다"고 덧붙이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숙이 자신의 체지방 수치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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