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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투표를 독려했다.
곽현화는 3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대선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들고 포토월에 나섰다.
곽현화는 "투표하면 손가락이 예뻐진대요~! 12월 19일은 네일아트데이!"라는 글귀가 쓰인 종이를 들고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서 눈길을 끌었다.
곽현화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수차례 정치와 사회문제에 관한 글을 남겨 주목을 받았다. 곽현화는 팟캐스트 방송 '나는 딴따라다'를 통해 탁현민 교수, 김조광수 감독과 함께 여러가지 이슈에 대한 대담을 나누고 있다.
한편 곽현화는 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영화배우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