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시원, 'MAMA' 불참.. "그래도 보고있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1.30 22:42
<사진- 시원 트위터> <사진- 시원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의 시원이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케이블 채널 Mnet의 시상식 'MAMA'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DMB로 달랬다.


시원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참석은 못 했지만 보고 있습니다. MAM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시원은 차량에 앉아 한 손에 DMB기기를 들고 손가락을 카메라로 향한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쉽다", "그래도 사정이 있으니 어쩔 수 없었다", "우정이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원은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강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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