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고수와 셀카 "다비드 상 같이 잘생겼다"

이준엽 기자  |  2012.12.02 10:31
<사진=한효주 미투데이> <사진=한효주 미투데이>


배우 한효주가 고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반창꼬' 홍보 차 잡지 화보 촬영중! 벌써 12월이네요. 추운데 감기조심! 추우면 반창꼬 보러 오세요. 따뜻하게 해드릴게요~^^ 이와중에 역시 수 오빠는 고비드! 잘~생겼다! 헤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선보이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고수 역시 뚜렷한 이목구비로 '다비드'상 다운 조각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주얼 대박 커플의 등장", "한효주 머리 자르니 더 어려 보인다", "이게 바로 선남선녀의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아내를 잃은 슬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던 소방관이 거침없이 애정공세를 펼치는 여의사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 '반창꼬'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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