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F1' 노홍철에 외모독설 "정말 못생겼다"

이준엽 기자  |  2012.12.02 14:21
정재형과 노홍철 <사진=스타뉴스(왼쪽), MBC \'무한도전\'> 정재형과 노홍철 <사진=스타뉴스(왼쪽), MBC '무한도전'>


가수 겸 프로듀서 정재형이 방송인 노홍철에게 외모 독설을 날렸다.

정재형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홍철아 너 정말 못생겼구나! 맹꽁이보다 더 못생겼어! 불후의 미남이 함께 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재밌다!"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에서 노홍철은 16명의 못친소 멤버들의 투표를 한 가운데 10표를 받아 최고의 못생긴 얼굴을 지칭하는 'F1(페이스원)'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정재형의 노홍철 외모 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확인사살 확실히 하는 정재형", "다음 못친소 페스티벌 꼭 나오시길", "불후의 미남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무한도전' 출연을 통해 예능감을 과시한 정재형은 현재 KBS 2TV '불후의 명곡'의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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