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20.9%로 9주 연속 日예능 1위

전형화 기자  |  2012.12.03 07:27


KBS 2TV '개그콘서트'가 9주 연속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20.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20.9%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이날 방송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개그콘서트'는 이로써 9주 연속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키며 절대 강자임을 과시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드라마 '추노'를 패러디한 '노애' 코너가 첫 방송됐다. 김정민 등이 '생활의 발견'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런닝맨)는 14.6%,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는 15.6%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일밤'(나는 가수다2, 매직콘서튼)은 각각 4.8%, 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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