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위), 로이킴(아래왼쪽), 정준영 ⓒ사진=홍봉진 기자, Mnet 제공
'월드가수' 싸이가 '택시'에 출연해 '슈퍼스타K4' 로이킴 정준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싸이가 지난달 30일 진행된 Mnet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 시상식 때 진행된 '택시' 촬영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택시'는 'MAMA' 스페셜로써 '슈퍼스타K4' 출신인 로이킴과 정준영 편으로 꾸며졌으며, 마침 시상식에 함께 한 싸이가 특별 게스트로 택시에 함께 탑승해 자신의 가수생활과 가요계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 등을 전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이날 녹화 분은 오는 10일 자정께인 12시 20분 방송된다"라며 "'택시' 방송 요일이 목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돼 오는 6일에는 한 차례 결방한다"라고 설명했다.
로이킴 정준영 싸이가 출연한 '택시' 다음 편에는 'MAMA ' MC로 나섰던 윤시윤과 박신혜가 동반출연해 'MAMA' 스페셜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