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허안나 "내 눈은 '의느님' 작품" 성형고백

김성희 기자  |  2012.12.05 09:12
<사진=패션앤> <사진=패션앤>


개그우먼 허안나가 방송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허안나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FashionN(패션앤)의 뷰티토크쇼 'follow 美(팔로우 미)'에서 다이어트와 함께 성형수술을 했다고 공개한다.


허안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최여진, 구은애와 함께 수분메이크업을 주제로 토크를 했다. 그는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즐겨 한다"며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 할 때도 직접 화장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조한 눈가 주름으로 메이크업 고충을 털어 놓던 중 "쌍꺼풀 수술한 자리에 자꾸 파운데이션이 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본의 아니게 성형수술을 고백하게 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허안나는 올해 초 덴마크 다이어트로 몸무게 7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운동은 안하고 덴마크 식단대로 먹었을 뿐이다"며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을 끝내고 일반식을 먹으니 바로 요요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한편 허안나는 '개그콘서트'에서 신코너 '노애'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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