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다니, '학교2013' 촬영장 이동중 폭설로 '발 동동'

김성희 기자  |  2012.12.05 22:38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파이브돌스 멤버 류효영과 티아라 새 멤버 다니가 드라마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중 도로위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5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류효영과 다니가 폭설로 인해 도로에서 차량을 미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류효영과 다니는 폭설로 인해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해버리자 차량을 미는 시늉을 하는 등 깨알 같은 시간을 보냈다. 눈 싸움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일기예보를 미리 접한 뒤 매니저와 함께 기존 출발 시간보다 몇 시간 빨리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극본 이현주 고정원 연출 이응복 이민홍)촬영장으로 이동하려고 했다.


그러나 서울 전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시내 곳곳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해 오랜 시간동안 차에서 대기해야 했다.

한편 류효영과 다니는'학교2013'에서 승리고등학교 2학년 2반 학생으로 활약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