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짧은 치마 어쩌려고?... 답은 큐시트!

이준엽 기자  |  2012.12.06 15:22
<화면캡처=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화면캡처=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또 다시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해 스포츠 뉴스와 더불어 중년 여성 무릎관절염의 예방법을 전하는 모습 차분한 진행을 선보였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날 정 아나운서가 입은 짧은 치마 길이를 지적했다. 그녀가 이날 입고 등장한 검정색 미니원피스의 치마 길이가 너무 짧았고, 이를 큐시트를 이용해 가리는 등 아슬아슬한 모습을 선보이자 의상이 너무 과한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한 것.

앞서 정 아나운서는 지난 10월에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한 차례 의상 논란을 겪은 바 있다. 당시에도 네티즌들은 그녀의 짧은 치마 길이를 지적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치마길이가 무릎 정도까지 오는 걸로 입길 바란다", "아침 방송 치고는 너무 과한 의상인 것 같다" 등의 의견을 게재했다.

한편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정 아나운서는 스포츠 채널 KBS N 스포츠에서 한 주간 펼쳐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소식을 전하는 '라리가 SHOW'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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