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현빈 전역 축하 '서로 훈훈한 메시지 눈길'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2.06 18:46
<사진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사진 = 씨스타 공식 트위터>


걸그룹 씨스타(효린 다솜 소유 보라)의 멤버 소유가 현빈의 전역을 축하했다.

소유는 6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만나 뵐 길이 없으니 트위터에. 현빈 오빠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이제 멋진 작품들로 빨리 뵙고 싶네요. 저희 씨스타도 항상 응원 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현빈은 같은 날 오전 전역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씨스타 덕분에 군 생활에 힘이 됐다"는 전역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이와 같은 현빈의 발언에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리꾼들은 "씨스타 현빈 모두 화이팅", "두 분 다 보기 좋다", "전역 후 다시 만나도 좋을 것 같다", "서로 훈훈한 팬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11년 3월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6일 제대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