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무자식' 시청률공약 지켜..바디로션 선물

김미화 기자  |  2012.12.07 11:02
ⓒ핑크스푼 ⓒ핑크스푼


배우 엄지원이 스태프들과의 시청률 공약 선물 약속을 지켰다.

7일 종편채널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엄지원은 최근 촬영현장에서 제작진에게 바디로션을 선물했다.


이는 앞서 엄지원이 '무자식상팔자' 시청률이 5%를 넘기면 전체 스태프에 바디로션을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약속을 지킨 것. 엄지원은 지난달 본인의 트위터에 핸드크림 사진과 함께 "스태프들을 위해 핸드크림 선물. 마의 5프로 넘어서면 바디로션 선물 할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무자식상팔자'는 지난 2일 방송이 5.166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하며 종편 사상 최단기간 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자식 상팔자' 제작진은 "엄지원은 스태프들을 챙기며 연기투혼을 보이고 있다"며 "바쁜 촬영 중에도 신경 써 준비해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원은 '무자식상팔자'에서 미혼모 안소영 역할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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