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권세은, 독특한 음색으로 '제2의 윤복희'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2.07 23:47
<화면캡처-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화면캡처-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위탄3' 참가자 권세은이 독특한 음색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의 '위대한 캠프' 현장에서 권세은은 윤복희를 연상시키는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그는 읊조리는 듯 한 독특한 창법으로 시작해 하드록이 연상되는 무대를 펼치며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김태원은 "윤복희씨같은 면모가 보인다. 너무 독특하다"고 전했고 김소현은 "대중에게 어필할 때는 설득력이 있는 독특함이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평가를 어려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 오병길이 나얼의 '바람기억'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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