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쉐이킷, 뮤지컬 연상케하는 무대.. '극찬'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2.07 23:48
<화면캡처-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화면캡처-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참가자 마샬방 강예린 나경원 박혜진 홍수선으로 구성된 쉐이킷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쉐이킷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의 '위대한 캠프' 현장에서 잭슨5의 'ABC'를 열창했다.


그들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편곡으로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심사위원 김소현은 "이 팀을 숟가락으로 퍼서 뮤지컬무대 위에 올려놓고 싶다"고 극찬했고 김연우는 "감각 있다. 아이디어도 재미있고 좋았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쉐이킷팀의 나경원과 강예린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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