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부부클리닉'-'정글', 0.2%p 차 金夜접전

김현록 기자  |  2012.12.08 08:06
 <화면캡처-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화면캡처-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MBC '서바이벌 오디션 위대한 탄생3'이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불안한 우위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3'은 9.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는 한 주 전인 지난 11월 30일 기록한 9.2%에비해 소폭 상승한 기록이다.


이로써 '위대한 탄생3'은 이날 9.3%의 시청률을 보인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9.1%를 기록한 SBS '정글의 법칙W'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세 프로그램의 시청률 격차가 0.2%포인트~0.1%포인트에 불과할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위탄3'에서는 '위대한 캠프'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오병길, 권세은, 쉐이킷, 한동근 등이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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