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현빈 질투했다..광고 싹쓸어가"

김현록 기자  |  2012.12.08 22:37
ⓒ이동훈 기자 ⓒ이동훈 기자


윤상현이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함께 출연했던 현빈을 질투했다고 털어놨다.

윤상현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시크릿가든' 출연 이후에 솔직히 현빈을 질투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출연 하고 현빈이 모든 광고를 쓸어가더라. 나한테도 조금 떨어질 줄 알았는데"라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윤상현은 이어 현빈을 향해 "우리 잘해보자"고 덧붙여 또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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