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2' 악동뮤지션·이천원, 랭킹오디션 통과

윤상근 기자  |  2012.12.09 18:05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방송화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방송화면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팀 참가자 이천원(김효빈 김일도)과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랭킹오디션에서 나란히 통과했다.


이천원과 악동뮤지션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각각 새로운 편곡에 맞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합격의 영광을 맞이했다.

먼저 등장했던 이천원은 영화배우 윌 스미스의 곡으로 유명한 '저스트 투 오브 어스'를 '비코즈 오브 유'라는 새로운 곡으로 만들어내면서 특유의 가사와 래핑 능력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후 많은 기대 속에 등장한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매력 있어'를 말 그대로 매력적인 무대로 꾸며냈다. 이에 양현석은 "특히 남자 참가자 이수현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진영도 "점점 사랑에 빠지고 있다. 1위다"라고 밝혔다.

이후 박진영은 "듀엣이 아닌, 참가자 한 명만 더 추가 합격됐다"며 레고 팀의 김민석을 합격자의 이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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