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2차 TV토론 서울 시청률 27.7%

박영웅 기자  |  2012.12.10 23:02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합동 토론회가 서울 지역 시청률 27.7%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55분까지 KBS 1TV,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합동 토론회의 시청률 합은 27.7%, 점유율 42.2%로 집계됐다.


분 단위 최고 시청률은 9시44분의 33.1%. 이는 서울 지역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앞서 4일 열린 대선후보자 1차 합동 토론회의 서울 실시간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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