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방송시간 변경에도 16.0%로 1위 수성

안이슬 기자  |  2012.12.11 07:23
ⓒMBC ⓒMBC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편성변경에도 불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마의'는 16.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마의'는 '대통령선거후보자토론회' 중계 관계로 10시 47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그럼에도 정상 방송된 KBS 2TV '학교2013'과 SBS '드라마의 제왕'을 누르고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KBS 2TV '학교2013'은 이날 10.8%, SBS '드라마의 제왕'은 7.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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