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브아걸 제아, 손호영·스윗소로우와 '불후' 하차

문완식 기자  |  2012.12.11 16:44
브아걸 제아 ⓒ사진=스타뉴스 브아걸 제아 ⓒ사진=스타뉴스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제아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

11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제아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관계자는 "제아의 스케줄을 고려, 하차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제아는 지난 2월 '불후의 명곡' 송창식 편에 출연, 당시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원곡 특유의 애절함을 살려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지난 11월 19일 김범룡 편부터 고정으로 합류했으며 4회 경연 만에 하차하게 됐다.


제아의 마지막 녹화분은 내년 1월 5일과 12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1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제아, 손호영, 스윗소로우가 하차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