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 IMX와 전속계약..이준기와 한솥밥

윤성열 기자  |  2012.12.14 07:37
김영호 ⓒ스타뉴스 김영호 ⓒ스타뉴스


배우 김영호가 이준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IMX는 14일 김영호와 매니지먼트 관련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IMX에는 이준기, 박소영, 유연지 등이 소속되어 있다.

IMX 관계자는 "김영호에게 재능을 연기 및 예술 분야까지 폭 넓게 다양하게 접목 시켜 아티스트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도 모든 매니지먼트를 파트너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영호는 드라마 '인수대비' '주홍글씨', '야인시대', '두 번째 프로포즈' 등 출연작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선 굵은 연기를 보여 줬다.

한편 김영호는 현재 해외 활동을 비롯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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