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 현아(왼쪽)와 장현승 ⓒ사진=임성균 기자
비스트 현승과 포미닛 현아가 결성한 트러블메이커가 '2012 멜론 뮤직 어워즈'(이하 2012 MMA)에서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트러블메이커는 14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2 MMA에서 올 한 해 최고의 트렌드를 이끈 가수(팀)에 수여되는 2012 핫트렌드상을 받았다.
현승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및 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핫트렌드상은 음원점수 40%, 사무국점수 30%, 투표점수 30%를 합해 결정됐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즈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