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오' 노주, 김승겸 벽 넘지 못하고 敗..'탈락'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2.14 22:44
<사진=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캡처> <사진=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캡처>


노주가 김승겸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오디션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는 자신이 직접 선택한 라이벌과 1대1 경연을 벌여 탈락자를 선정하는 데스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노주는 다이나믹 듀오의 'Ring My Bell(링 마이 벨)'을 선곡해 자신만의 특기인 랩과 락을 결합해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현진영은 "노주씨 오늘 무대 멋있었다"며 "그동안 보여줬던 힙합의 단면적인 모습을 오늘은 다 쏟아 보여준 것 같고, '여한이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를 호평했다.


하지만 노주는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R&B 스타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김승겸의 벽을 넘지 못하고 6(김승겸):1(노주)이라는 표를 받으며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 정혜원은 이효리의 'U Go Girl(유 고 걸)'을 선곡해 보컬과 랩, 댄스 실력 모두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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