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별 부부, 행복한 신혼여행현장 공개

길혜성 기자  |  2012.12.15 19:08
<화면캡처=MBC \'무한도전\'> <화면캡처=MBC '무한도전'>


신혼부부 하하와 별이 MBC '무한도전'에서 베트남 허니문 현장을 공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5일 오후 방송한 '무한택배' 첫 회를 통해 멤버들이 2013년 달력을 국내외 각지의 신청자들에 전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멤버들 중 노홍철은 미국 뉴욕, 정형돈은 러시아 모스크바로 각각 떠났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신청한 사람들에는 마침 이 곳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하하에게 달력 배달을 시켰다.

제작진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신혼여행을 마지막날을 맞은 하하와 별을 찾아가 현지 한인학교에 달력을 전달하라는 미션을 줬다.


하하와 별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내 한인학교를 찾아가 교사들 및 학생들에 달력을 선물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하와 별은 이날 방송에서 손을 꼭 잡고 사랑스러운 신혼부부의 모습도 보여줘 시청자들을 더욱 흐뭇하게 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11월30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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