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고수, 행동이 느려서..'고북이' 별명 '폭소'

이준엽 기자  |  2012.12.16 19:13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배우 고수가 거북이 같은 느릿느릿한 행동으로 '고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한효주와 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맛대맛 레이스' 대결을 펼치며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수는 '음식 청기백기 게임'에서 연속 10문제를 맞추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나 고수는 시작부터 느린 행동을 선보였고, 이에 지석진으로부터 '고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어 고수는 미션 수행 중 잠을 이기지 못하고, 5분간 잠을 청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거북이'와 닮은꼴 모습을 선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기왓장 8장을 격파하는 데 성공하는 등 놀라운 괴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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