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20% 재진입...11주 연속 日예능 1위

이경호 기자  |  2012.12.17 07:19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 방송화면 캡처>


KBS 2TV '개그콘서트'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11주 연속 수성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는 23.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9.8% 보다 3.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20%대에 재진입하며 11주 연속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키며 부동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잉날 '개그콘서트'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에서는 윤형빈, 정경미 커플의 결혼 발표가 있었다. 또한 '생활의 발견'에서는 배우 김민정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런닝맨')는 15.6%,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은 1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MBC '일밤'('나는 가수다2', '매직콘서트')는 5.4%,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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