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승우 누명 벗었다..월화극 1위 독주

김성희 기자  |  2012.12.18 07:05
<사진=MBC> <사진=MBC>


MBC 창사특별기획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가 월화 안방극장 강자임을 입증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마의'는 17.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은 광현(조승우 분)이 유생들의 극심한 반대 속에서도 유옹(유방종기) 진행상태가 심각했던 은서(조보아 분)를 외과술로 무사히 치료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극본 이현주 고정원 연출 이민홍 이응복) 9.8%,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6.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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