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사진=스타뉴스>
신예 주니엘이 세계 최대 음악마켓 미뎀에서 미니 공연을 선보인다.
18일 소속사 FNC엔터에 따르면 주니엘은 오는 1월2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미뎀 해피아워'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주니엘은 미뎀 해피아워 파티에서 전 세계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미니공연을 펼친다. 데뷔 6개월이 채 안된 신인이 규모가 큰 국제무대에 초청받은 것은 이례적이다.
주니엘이 참석할 미뎀 해피아워는 미뎀 페스티벌 전에 열리는 VIP 대상 행사로 약 천여 명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또한 주니엘의 무대 외에도 K-POP을 믹싱한 곡들도 함께 선보인다.
미뎀은 팝,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기획사, 제작사, 출판사, 언론 대상의 국제 음악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온 영향력 있는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주니엘은 최근 신곡 '나쁜 사람'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