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FA 대어 한가인이 이병헌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일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을 비롯해 고수, 김형규, 배수빈, 션리차드, 송하윤, 이병헌, 이원근, 쥬니, 진구, 하연수, 한채영, 한효주, 홍아름 등이 소속돼 있다.
한가인은 지난 8월 30일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전시 계약이 만료돼 향후 행보에 연예계 이목이 쏠렸다. 한가인은 MBC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의 연이은 성공으로 방송가와 영화계에 핫이슈로 떠올랐다.
한가인은 올해 제2의 전성기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광고계와 방송,영화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이 일본 NHK에서 내년 1월20일 방송돼 최근 김수현과 함께 일본에서 홍보행사를 가졌다. 중국에서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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