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연말 日 첫팬미팅..韓가요축제도 참석

길혜성 기자  |  2012.12.21 12:05
티아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아름)가 연말을 맞아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21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24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 28일까지 현지 머물며 도쿄 및 오사카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티아라는 이번 행사가 일본 첫 팬미팅인 만큼 히트곡 선사를 물론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아라는 일본 팬미팅을 끝낸 직후 귀국, 국내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축제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올 6월부터 일본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센다이 삿포로 및 도쿄 부도칸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가지며 일본 첫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티아라는 내년에는 규모를 키워 회당 1만 관객 이상 수용이 가능한, 이른바 아레나급 투어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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