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희선, 시부모님 자랑 눈길 '화목한 시월드'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2.25 00:08
<화면캡처= SBS \'힐링캠프\'> <화면캡처= SBS '힐링캠프'>


배우 김희선이 시부모님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선은 24일 오후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김희선은 시댁에 대해 "두 분 모두 너무 잘해주신다"며 남다른 시부모님 사랑을 과시했다.

그는 "시어머니께서는 생과일주스를 직접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그냥 갈아만 마시면 된다고 설명도 덧붙여 주신다. 그리고 시아버지께서는 술 마신 다음날에는 견디셔(?)를 챙겨주시고 속을 걱정해주신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가끔 집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있으면 와서 계산도 해주신다"며 시부모님의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이 딸 연아의 출산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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