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소현 "용형 처음에 '용감한 녀석들'인줄 알아"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2.26 23:42
<화면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화면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용감한 형제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김소현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용감한 형제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소현은 "처음에 '위대한 탄생' 측에서 섭외 전화가 와서 다른 멘토분들은 누가 나오시냐고 물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근데 용감한 형제가 나온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아, 용감한 녀석들이 나오는구나'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그 이야기 듣고 매우 상처받았다"며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원과 용감한 형제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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