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짝'>
남자5호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1호를 위해 돌을 갈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다시 돌아온 애정촌 특집으로 남자5호가 여자1호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남자5호는 여자1호에게 하트모양의 돌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길바닥에서 주먹만 한 돌을 4시간 동안 갈아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농담을 던졌을 때 듣고 웃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걸 받아치는 여자1호의 모습에 놀랐다"며 강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남자1호, 남자3호 역시 여자1호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여 최종 결말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1호와 여자3호가 인기를 독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