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톱12가 가요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으로 새해 첫 활동에 나선다.
'슈스케4'의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연규성, 허니지, 안예슬, 계범주, 볼륨, 이지혜는 오는 3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공동 무대를 펼친다. '톱12'의 합동공연 성격이지만 군복무 중인 김정환은 불참한다.
눈에 띄는 것은 딕펑스의 무대. 딕펑스는 이날 톱12 무대에 별도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엠넷 관계자는 2일 오후 스타뉴스에 "딕펑스는 '슈스케4' 톱12 무대 외에 따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신곡 무대는 아니고 기존에 나온 곡으로 무대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슈스케4' 톱12 외 소녀시대, 양요섭, 백지영, 써니힐, 달샤벳, 더 씨야, 헬로비너스, 어반자카파, 디셈버, 글램, 하이니, 빅스타, 씨클라운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