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스타일>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현재 자신의 위치에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1월호 화보를 촬영한 효민의 사진과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효민은 이번 화보에서 로맨틱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효민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위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있다"며 "이제 앞과 옆, 뒤도 돌아보고 가족과 친구들도 보면서 차근차근 완성도 있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고마움보다 미안함이 크다"며 "진심을 표현할 방법을 궁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