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유정 "배우 꿈?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1.03 09:47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아역배우 김유정이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을 밝혔다.

3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 한 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메이퀸'에서 맹활약한 명품아역 김유정의 일상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정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초콜릿 국제박람회 '파리 살롱 뒤 쇼콜라' 개막식 패션쇼에 참가했다.

김유정은 "언제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딱히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쭉 습관적으로 해왔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완전히 어렸을 때는 제 의지가 없었던 나이였다. 그냥 자연스럽게 촬영장을 다니면서 배우다보니 연기를 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양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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