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권 트위터>
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의 멤버 조권이 프랑스 리옹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권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 1월 1일 첫 파리 여행 후 , 다시 1월 1일 2013년을 다짐하는 힐링여행 시작. 1년을 열심히 달린 내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1년에 한번뿐인 힐링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간만에 갖는 여유로운 시간을 한껏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권은 "이번엔 음식도 잘 시키고! 샴페인 잔을 깼는데 리옹 훈남 종업원 분께서 새해 첫날 유리잔 깨면 행운이 온다며 굿 럭 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깨진 샴페인 잔 사진을 추가로 게재해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여행이라니 좋아보인다", "열심히 일하고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2013년도 좋은 활동 바란다", "정말 행운의 상징? 앨범 대박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이 소속되어 있는 2AM은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